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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판매 Tip] 가구를 잘 파는 방법
작성자 비투비25 (ip:)
  • 작성일 2019-08-18 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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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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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구를 특별히 잘 파는 팁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고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요령에 따르면 될 것으로 보여 지지만 그래도 이것만은 꼭 알고 판매 해야 할 것 같아 몇가지 주의 해야 할 것등을 포함해서 올려 봅니다.


첫째, 배송비를 명확하게 해 주셔야 합니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대면 판매가 아니다 보니 고객은 설명에 포함된 내용을 보고 구매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배송비는 보통 화물로 배송 되기 때문에 상세 설명에 배송 내용과 배송비가 적혀 있지만, 상세 설명을 보기 전에 대표로 설정 되어 있는 배송비의 경우,

        (보통은 2500원) 을 그대로 두고 제품을 등록한 경우 ,고객은 그 배송비(2,500원)라고 알고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대량 등록을 할 경우는 배송비가 그렇게 등록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대량)등록 후 반드시 가구만 골라 수정을 해 주셔야 합니다. 마켓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 블록으로 잡아서 대량으로 배송관련 부분을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가구의 발주, 주문 , 주문 후 가구 이동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하고 계셔야 합니다. - 고객 응대에 필요함

        가구는 발주 후 보통은 당일, 또는 1일 정도는 취소가 가능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부터는 정상적인 취소가 어려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인터넷 판매와 같이 고객에게 아직 발송이 안 되었고, 고객이 안 받았으면 취소가 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가구는 발주 후에
        고객은 아직 제품을 수령하지 못 했지만 가구는 물류를 통해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보통 발주 후 제작에 들어가며 보통 3~4일 정도면 제작이 완료 됩니다. 제작을 미리 해 놓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의 질문을 받는데요.

        인터넷 판매가구 제품의 경우 대부분은 발주 후 제작 됩니다. 이유는 제작해 놓으면 그 제품들의 보관 및 품질 유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먼지 쌓이고 흠집이 생길 우려가 있음)

        그래서 이미 제작 과정에 있는 경우에도 취소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작이 완료 되면 대부분 당일 오후에 물류에 입고 합니다.
        입고 후 서울 수도권의 경우는 코스별로 수량을 맞춰 배송 기사를 배정 하게 됩니다. 이때 코스별로 수량이 못 미치면 배송이 못 가고 지연 되는 경우가 있으나
        보통 수도권의 경우 7일 정도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는 지방의 거점물류를 한번 더 거칩니다. 거검 물류에 도착 후 지방 코스별로 배송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보통 지방의 경우 15일 정도가 소요 됩니다.
        지방의 경우는 물류가 많지 않아 수량을 맞추기 위해서 물류에 대기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지방 물류에 대기 중인 경우 배정된 지방 물류의 연락처를 제공해 드립니다. 고객이 직접 물류 관계자와 통화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세째, 가구 판매 후 고객과 통화를 하셔서, 고객이 가구 판매에 대한 내용을 제대로 숙지 하고 있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발주 후 취소를 하시는 경우가 잇습니다.

        고객과 통화를 해 보면, 고객은 내일 받는 걸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마켓에 설정된 일반 제품의 배송 일자가 대표 배송 설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일 발송 모레 도착"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경우 고객은 3일 정도면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하고 있는 경우 입니다.

        또, 배송비 2,500원을 기본 배송비로 설정 했을 경우, 고객은 배송비가 2,500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착불 배송비를 인정 안하는 경우 입니다.

        다음은 고객과 통화가 안 되는 경우 입니다. 처음부터 잘못 된 전화 번호가 입력 되어 있어서 연락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리 통화 하셔서 고객의 연락처와 배송지가가 맞는지 확인이 필요 합니다.

        이때 안전번호로 등록 되어 있다면 되도록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 고객님의 실번호를 발주 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요약해 보면,가구에 알맞은 설정과 판매 후 고객과 통화 입니다.

그리고 가구 배송에 대해 고객이 이해를 하고 있다고 해도 가구는 바로 배송이 안 되다보니 고객은 주문이 제대로 되었나 궁금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리 고객과 통화하여 (이때 고객과 친밀하게 통화를 하시면 더 좋습니다.) 고객이 가구 배송에 대해서 이해를 잘 하고 있는지 알아 보시고 연락처,배송지를 확인해 두시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취소나 반품이 훨씬 줄어 들고 가구 판매를 원활히 하실 수 있습니다.


부디 많은 판매를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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